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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런던 EC
내용

 

 

 

 

 

 

 

공항 밖을 나왔는데 제가 생각 했던 것 보다 날씨가 많이 쌀쌀했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한국의 초가을 정도와 비슷해 진 것 같습니다. 전 홈스테이를 3~4존을 신청해서 픽업비가 좀 들었고요. 오기 전부터 런던 홈스테이는 기대 안 하는게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기대 안하고 한 달 빨리 살고 나와야지 하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방이 엄청 지저분 하였습니다. 주인은 자메이카 출신 아주머니였고 아들과 같이 살고 있더군요. 그런데 제가 쓰는 방은 예전에 아들이 썼든 방인지 아들이 쓰던 물건과 옷들이 그대로 있고 정리가 하나도 안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나가고 싶었는데 그냥 다른 홈스테이로 옮기는 것도 귀찮고 해서 살다보니 벌써 몇 일 뒤면 나가게 되었네요. 그래도 밥은 먹을만 했어요. 밥까지 아니었으면 옮겼을 겁니다. 홈스테이 살면서 같이 있는 이탈리아 학생하고 친해져서 같이 축구 경기도 보러가고, 클럽도 가고, 펍도가고, 집에서 대화도 많이 나누면서 친해졌는데요. 살면서 처음 사귄 유럽 친구였는데 한 달 동안 엄청 많이 친해져서 이제 이별 하려고 하니 많이 아쉽네요. 서로 계속 연락을 하자고 메신져 아이디랑 전화번호도 교환 했습니다.

 

 

 

 

 

<홈스테이 제방 사진입니다. 지저분하고 나둘 곳도 없어서 짐은 필요한 것만 풀었습니다,>

 

 

1년전에 왔던 제 친구는 홈스테이가 너무 좋아서 코스 끝날 때까지 6개월동안 홈스테이에서 생활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수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홈스테이를 정말 잘 만나면 많은 이익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숙사는 가격이 장난 아니죠. 엄청 비싸긴 하지만 막상 자취 생활을 하면서 차비, 식비, 생활비, 방값 등 다 합치면 기숙사하고 그렇게 많이 차이 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기숙사에서 하루 3끼 다 나오고, 학원 근처라 차비 안 들고,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같이 온 제 친구 말로는 자기 반에 기숙사 생활하는 친구들은 자주 결석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수업 끝나고 쉬는 시간에 그냥 기숙사 잠깐 쉬로 갔다가 아예 오지 않거나 기숙사 친구들끼리 논다고 결석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학원을 EC LONDON으로 왔는데요. 학원 시설은 괜찮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학원은 빌딩1~5까지 있는데 본점이 빌딩1이고 나머지는 그 주위로 떨어져 있는데 다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 해 있습니다. 그래서 레벨에 따라 빌딩이 다릅니다. 카페, 리셉션, 자습실, 컴퓨터실은 빌딩1에 있습니다. 그리고 소셜 프로그램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저희 학원은 말하기 위주의 프로그램이 많은거 같은데요. 평일은 카페에서 대화, 발음 교정, 영화 시청, 저녁식사가 보통이고, 주말에는 여행, 축구, 런던축제 참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 만큼 많은 인원이 참석 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저는 아직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자주 소셜에 참가 하는데요 대화하는 프로그램에 10명정도가 가장 참석 많이 하는 경우고 전에 주말에 축구하러 갔는데 겨우 저 포함해서 3명 왔었습니다. 대화 프로그램에 참가 했을땐 외국인들이 한국인한테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 “남한과 북한은 같은 언어를 쓰니? 서로 대화하면 알아듣니?, “한국인은 왜 일본을 싫어해?, “한국인들은 북한에 갈수 있니?, 그리고 어디서 왔냐고 물어 보면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 북한이니? 남한이니?” 이 질문들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전 아직 개고기에 관한 질문은 받지 못했네요. 이렇게 1시간 정도 이런 저런 질문과 답변으로 대화를 하는 형식인데 괜찮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 매주 참석 하고 있습니다.

 

 

 

 

 

 

 

<축구 끝나고 학원 사람들과 사진 찍은 겁니다. 인솔자 1명 포함하여 4명 뿐 이여서 그냥 공원에서 축구하는 사람들과 같이 경기를 했었습니다. 축구하기전 상대팀에 워낙 덩치 큰 흑인 친구들이 많았는데;; 생각과 달리 부드럽게 축구를 하였습니다. 잔디에서 한거 말고는 한국과 별 다른 느낌은 못받았고, 잔디이다 보니 테클이 한번씩 들어오더군요... 처음엔 테클 좀 무섭습니다 ;;;>

 

그리고 저의 학원에 관해서는 다음에 사진과 함께 자세히 한번 올리겠습니다.

9월 초에 학생 오이스터카드를 신청 했습니다. 카페에서의 정보를 보고 인터넷으로 할려고 리셉션에 가서 학생ID를 가르쳐달라고 하니 우리학원은 인터넷으로 신청을 못한다고 리셉션에서 하라고 했습니다. 카페에서는 오프라인으로 하면 우체국과 학원을 번갈아 가야 해서 번거롭다고 했는데 저희는 그냥 학원에 신청서만 내면 다 알아서 해줬습니다. 다만 기간이 3주 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 친구 학원에서는 카페에 있는 글처럼 우체국을 왔다 갔다 해야 된다고 했다는 군요.

저번주 금요일에는 학원 와서 처음으로 시험을 쳤습니다. 한 달에 한번 있는 정기 시험인데요.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를 보았습니다. 제가 아직 낮은 레벨이라 듣기, 읽기는 한국의 시험보다 쉬웠고, 쓰기는 친구에게 편지를 쓰는 방식 이였고, 말하기는 선생님 질문에 자기 생각을 대답하는 거였습니다. 나머지는 다 괜찮은 점수가 나왔는데 역시나 말하기는 점수가 딱 중간으로 나왔더군요. 잘 친 사람은 다음 주 부터 반이 올라간다는데 전 총점은 80%로라고 적혀있는데 스피킹이 완전 바닥이라 올라갈지는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제가 영국 와서 한 달 동안 있던 일들 간추려서 적었는데요.

많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이번글은 아직 사진을 찍은게 많이 없어서 몇개만 올리는데요.

앞으로 더 좋은 정보와 사진 등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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